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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기학

구성기학-길방위, 흉방위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태극(太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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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기학은 사주팔자와 동일한 음양오행 사상이 담겨있으며,

 

천(天), 지(地), 인(人) 이라는

 

하늘, 땅, 사람의 힘을 바탕으로 길방위와 흉방위를 찾는 학문입니다.

 

구성기학 방위학으로 보면,

 

세상은 매년, 매월, 매일, 매시간마다 공전하고 있으며,

 

길방위와, 흉방위도 매년, 매월마다 변합니다.

 

흔히들, 길방위, 흉방위라고 하면,

 

어떤 철학관이나 절에서, 동쪽으로 가라했다, 서쪽으로 가라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은 일이 있을 지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를 기준으로 방위를 측정하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구성기학에는 방위의 기준이 되는 중심을 "태극(太極)"이라 부르며,

 

"태극"이란, 세상 만물의 기본 근간을 가르키며,

 

태극에서 음과 양, 오행, 십간, 십이지지, 구성이 파생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성기학 방위학의 기본 중심이 되는 "태극(太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태극(太極)-구성기학 방위학의 중심점


 

구성기학의 기본은 "방위"와 음양오행의 "생(生)"과 "극(剋)"입니다.

 

구성기학은 하늘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으나,

 

땅의 힘은 스스로 길방위의 힘을 취함으로서,

 

개운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구성기학은 방위학으로서, 사람의 생년월일로 길방위와 흉방위를 찾습니다.

 

각 사람마다, 태어난 날에 따라서,

 

길방위와 흉방위가 매년, 매월, 매일마다 다르게 있으며,

 

흉방위를 피하고, 길방위를 감으로서, 개운을 하는 학문입니다.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해서, 길방위와 흉방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어디를 방위의 기준으로 삼을까 입니다.

 

구성기학에서 방위는 8가지 방위가 있으며,

 

이 8가지 방위의 중심이 되는 곳을 "태극(太極)"이라고 합니다.

 

 "태극(太極)"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거점이 되는 "집"을 가리킵니다.

 

구성기학은 모든 길흉은 "집"에서 시작된다고 보며,

 

"집"이란, 사람이 거주하면서,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꾸릴 수 있고,

 

자녀를 낳고 키울 수 있으며,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가족의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의 구심점"입니다.

 

"인생의 구심점"은 가정이자, "집"이며,

 

"집"을 중심으로 길방위와 흉방위를 찾습니다.

 

 

 구성기학의 조견표는 위와 같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늘, 땅, 인간의 힘이 어울러져 삼라만상이 돌면서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은 9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기학은 사주팔자와 함께,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해서, 기본적인 성향을 파악하며, 각 개인의 길방위와 흉방위, 사람과의 궁합에 대해서 다루는 학문입니다.

 "태극"은 모든 만물이 시작되는 근원이자, 기준점이며, 구성기학에서의 태극은 "집"을 가리킵니다.

집에서 음양오행의 힘이 시작되고, 천간과 지지의 힘을 가진, 각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이루어 갑니다.

구성기학에서는 순환이 잘되면서, 서로가 생(生)하는 관계가 좋은 모습이며, 극(剋)하는 관계는 흉으로 해석합니다.

 

 

 

 

 

 

 

 

 

"태극(太極)"이 생성되는  "집"이 중요한 이유


 

만약, 집에 거의 거주하고 있지 않고 떠돌이 상태인 경우에는, 

 

"기(氣)"의 힘이 집에 정착하지 못하고,

 

방위학의 기준점이 되는 "태극(太極)"이 정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운기(運氣)"의 흐름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건강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해서, "태극(太極)"이 사라져버린 경우에는,

 

"기(氣)"의 힘은 유동상태가 되며, 감정적으로도, 어려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집을 새로 짓거나, 대규모 증설, 대규모 리폼 공사를 해서, 집안에 있는 누군가에게 불행이 닥친다거나, 

 

불행을 끼치는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태극(太極)"의 힘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사를 하는 경우- 태극이 변하는 기준점 45일


 

구성기학에서의 방위의 기준점이 되는 "태극"은

 

"집"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이사를 할 경우에는 어떻게 변하게 될 지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성기학에서는 이사를 한 뒤,

 

45일이 경과한 뒤에, 태극이 변한다고 해석을 합니다.

 

45일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은 12간지로서 2시간 단위로 나누어지며,

 

5일이 이 되면, 60갑자가 모두 한 회전을 하게 됩니다.

 

즉, 음양오행, 천간, 지지의 힘이 모두 한번 순회하는 시간까지 "5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며,

 

15일이 지나면, 3번 순회하게 됩니다.

 

구성기학에서의 절기는 24절기로 구분하며,

 

15일은 24절기중 1절기에 해당하는 일수가 됩니다.

 

또한, 절기가 3번 순회하게 되면,

 

구성의 방위가 모두 순회하게 되어, 변경된 "태극"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됩니다.

 

이 시점이 45일이 지난 시점으로, 

 

이사를 한 경우,태극을 찾을 때에는

 

45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는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구성기학을 통한 개운


 

구성기학은 사람의 성향과 운을 점치는 학문에 가까운 학문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주어진 상황을 

 

길방위와 흉방위를 알고서

 

보이지 않는 힘에 해당하는 길운을 끌어들이는 개운방법을 알아감에 있어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성기학은 사주팔자 명리학과 같은 음양오행 사상과

 

팔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학문으로써

 

하늘에서 주어진 기운이 아닌 땅에서 개운을 할 수 있다는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개운방법을 설파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사주팔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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